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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중국, 100억 달러 규모 경협 체결


중국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가 1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가진후 기자회견장에서 악수하고 있다.

중국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가 1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가진후 기자회견장에서 악수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중국 방문 중 24개의 협정을 체결하는 등 경제협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리커창 중국 총리와 모디 총리는 오늘 (1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리커창 총리와 모디 총리가 중국과 인도가 협력해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고 분야별 실질적 협력을 심화시켜 더욱 긴밀한 발전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총리는 철도와 광업, 지방교류 등 분야별로 모두 24 개의 협력 문건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국이 체결한 협력 문건은 현재 추진 중인 고속철도 사업을 포함해 모두 100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고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양국은 또 가장 큰 걸림돌이던 국경분쟁에 대해서도 사태 악화 방지를 위한 조치에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국 군은 매년 상호 방문과 국경지역 지휘관 교류 확대, 군사 비상연락망 구축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편 모디 총리는 오늘 오후 시진핑 국가주석의 모교인 칭화대학을 방문해 강연했습니다.

이어 리 총리와 함께 베이징 시내 천단공원에서 요가와 태극권 시연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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