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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이란 선박회사 등 추가 제재


지난달 31일 스위스 로잔에서 이란 핵 협상이 진행된 가운데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 고위 외교정책 대표(가운데)와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나란히 앉아있다. (자료사진)

지난달 31일 스위스 로잔에서 이란 핵 협상이 진행된 가운데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 고위 외교정책 대표(가운데)와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나란히 앉아있다. (자료사진)

유럽연합이 이란의 선박회사 32곳과 은행 1곳에 대해 제재를 다시 부과했습니다.

지난 주 서방 주요 6개국과 이란이 잠정 핵 합의를 이뤘지만 유럽연합은 이란의 테자라트 은행과 32개 선박회사를 다시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유럽연합은 테자라트 은행이 이란 정부의 석유와 가스 개발 사업을 위해 자금과 재정 지원을 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월 유럽 법원은 테라자트 은행과 거의 40개에 달하는 선박회사들에 제재를 부과해서는 안 된다고 판결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결정은 이란 핵 활동 제한 협상과는 별도의 법률적 기준을 적용해 이뤄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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