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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서방이 합의 철회하면 핵 활동 재개 가능”


이란의 자리프 외무장관이 지난 달 30일 G5+1 과의 핵 협상에 앞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란의 자리프 외무장관이 지난 달 30일 G5+1 과의 핵 협상에 앞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란의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장관은 서방이 오는 6월 확정될 핵 합의를 철회하면 이란은 현 수준의 핵 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리프 장관은 4일 국영 텔레비전 방송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자리프 장관은 지난 주 스위스 로잔에서 협상하는 동안 존 케리 미 국무장관에게 이란이 합의를 준수하면 제재 종료와 관련해 해제와 중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도록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자리프 장관은 그 같은 단어들이 혼란을 초래한다며, 현 합의는 모든 제재의 종료를 명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자리프 장관은 이란이 핵 합의를 준수하고 있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확인하는 순간, 미국은 이란에 대한 모든 경제제재와 금융제재를 종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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