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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주요 6개국 핵 협상 마감시한 임박..진전 없어


9일 미국과 유럽연합, 이란 대표가 오만에서 만나 3자 협상을 가졌다.

9일 미국과 유럽연합, 이란 대표가 오만에서 만나 3자 협상을 가졌다.

이란과 주요 6개국의 핵 협상 시한이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11일) 본격 협상을 앞두고 어제(10일)까지 이틀동안 중동국가 오만에서 진행된 미국과 유럽연합, 이란 대표의 3자 협상은 별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이란과 서방국가들은 거의 1년에 걸쳐 포괄적인 핵 합의를 이루기 위해 오는 24일을 마감시한으로 정해 놓고 협상을 계속해 왔습니다.

미국과 영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독일은 이란이 핵 무기를 개발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보장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자신들에게 부과된 경제 제재를 완전히 해제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은 양측의 협상 마감시한이 채 2주도 남지 않았다며, 합의가 이뤄지느냐 아니면 깨지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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