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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NPT 범위 내 사찰 수용할 것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17일 테헤란에서 방문 중인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을 만나고 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17일 테헤란에서 방문 중인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을 만나고 있다

이란은 국제 핵 비확산 조약이 규정하는 사찰을 받아들이겠지만, 조약의 범위를 넘어서는 사찰은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17일, 조약 이상의 사찰은 “모든 개발도상국들의 이익에 반하는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수도 테헤란에서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오는 25일까지 이란이 IAEA에 자국의 핵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에 앞서 하루 일정으로 방문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짧지만 유용한 방문이었다며, 이란이 핵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협조하기로 약속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오랫동안 의심했지만, 이란은 핵 프로그램이 민간 목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끝)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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