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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 협상, 뉴욕서 재개…최종 합의 모색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 (자료사진)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 (자료사진)

이란과 서방 주요 6개국의 핵 협상이 18일 미국 뉴욕에서 재개됩니다.

이란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 그리고 독일의 협상 대표들은 유엔 총회를 계기로 뉴욕에 모여 포괄적인 최종 합의 도출을 모색합니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생산을 중단하는 대신 서방은 제재를 완화하는 내용의 잠정 합의를 6개월간 이행하고 늦어도 1년 안에 최종 단계 조치에 대한 협상을 매듭짓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초기 단계 조치를 담은 ‘공동행동계획’의 이행을 시작한 이래 양측은 올해 들어 6차례 협상을 벌여왔고, 잠정 협상 시한을 오는 11월24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협상을 앞두고 이란의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장관은 17일 미국 외교협회(CFR)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란 정부는 최종 합의안에 이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미국의 제재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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