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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미 국무장관 “북한은 사악한 곳”


지난 10일 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이 제네바에서 열린 이란 핵 협상을 마치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지난 10일 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이 제네바에서 열린 이란 핵 협상을 마치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인트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에서 사악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은 지구상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잔인한 곳 가운데 하나라고 존 케리 국무장관이 지적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26일 미국 MS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서 모두가 엄청나게 걱정해야 하는 사악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부패와 인권 침해 정도는 의문의 여지가 없으며, 1백22밀리미터 대공화기로 사람들을 제거하면서 주민들에게 이를 보도록 강요한다는 겁니다.

특히 북한을 악이자 사악한 곳으로 규정한 뒤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전 세계의 큰 관심이 필요하다며 적용할 수 있는 모든 법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최근 중국에서 현지 당국자들과 북한 핵무기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선택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했고, 북한이 행동에 나서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백성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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