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의 법무부 건물.
미국 워싱턴의 법무부 건물.

미국 정부가 16일 중국과 연계된 컴퓨터 해킹과 관련 중국인 5명과 말레이시아 사업가 2명을 기소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이날 중국인 해커 5명이 미국과 해외 100여개 기업을 해킹했다며 기소했습니다. 

이들이 해킹한 기업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사와 컴퓨터 제조기업, 이동통신 기업, 소셜미디어 기업, 비디오 게임 업체와 대학교, 싱크탱크, 외국 정부, 홍콩 민주화 관련 인물들이 포함됐습니다. 

또 법무부는 말레이시아 사업가 2명이 중국인 해커와 공모해 비디오 게임 업계를 겨냥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7월 해커들이 중국 정부와 협력해 각종 해킹 행위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