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은 한반도뿐 아니라 인류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고 이번 달 유엔 안보리 의장이 지적했습니다.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대화와 협상을 지지한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한국과 호주가 장관급 협의를 갖고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러시아 지원 행위를 규탄했습니다. 양국은 한국의 오커스 참여 가능성 등 협력 확대 문제도 논의했습니다.
북한 정부가 저지른 반인도 범죄뿐 아니라 집단학살 여부도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이 지속적인 집단 학살과 반인도 범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북한의 종교 자유 상황이 여전히 세계 최악이라는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쿠퍼 국제종교자유위원회 의장은 1일 VOA와 화상 인터뷰에서 대북 정책에 있어 안보와 인권을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북한과 러시아, 이란 간 협력 심화에 대한 중대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미국은 이에 맞서 한국과의 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명예훈장을 수훈한 한국전쟁 참전용사 중 마지막 생존자의 별세를 애도했습니다. 한국전에 참전했던 모든 미군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미 우주사령관이 최근 한국을 방문해 한반도 방어 태세를 강화하고 우주 분야 협력을 촉진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미한일 3국의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미국 연방검찰이 북한의 해킹 자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토네이도 캐시 창업자의 무죄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북한이 탈취한 가상화폐가 입금된 이후에도 사실상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만큼 처벌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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