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12세 미만 아동의 백신 접종과 관련해 오는 가을학기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미 'CNN' 방송 주최로 오하이오 신시내티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과학자들이 나에게 구체적 날짜에 대해 어떤 약속도 하지 않았지만, 가을학기 시작에 맞춰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22일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 기원 조사 계획을 거부한 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그들(중국)의 입장은 무책임하고, 솔직히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이 22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 2단계 기원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앞서 WHO는 중국 우한 연구소와 현지 시장 감사 등 코로나 기원에 대한 2단계 조사를 제안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쩡이신 부주임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WHO의 조사 계획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이라크에 주둔 중인 전투 병력을 올해 말까지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 미국과 이라크 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양국이 공동 성명을 곧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020 도쿄 올림픽' 참석을 위해 자국 대표단을 이끌고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바이든 여사는 22일 요코타 공군기지에 도착해 일본 외무장관과 양국 관리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사태에도 바이든 여사가 참여한 것은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노력을 동맹국에 보여주는 것이라고 측근들이 말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에 나선 대한민국 축구대표 선수단이 첫 경기에서 뉴질랜드에 패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열린 남자 축구 조별 리그 B조 1차전에서 뉴질랜드 대표팀에게 0-1로 졌습니다. 한국은 수비 전술을 들고 나온 뉴질랜드의 수비벽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가운데 후반 25분 뉴질랜드의 '와일드카드' 원톱 스트라이커 우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미국은 러시아가 노르트 스트림-2 천연 가스관을 유럽에 정치적 지렛대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독일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정무차관은 21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위협이 있으면 제재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중부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 수가 33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국중앙방송(CCTV)은 지난 17일부터 정저우시와 허난성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홍수로 사망자는 30명이 넘었고, 8명이 실종됐습니다. 특히 3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개폐회식 연출담당자인 고바야시 겐타로 씨가 과거 유대인 관련 부적절 발언으로 22일 개회식을 하루 앞두고 전격 해임됐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동남아시아 순방에 앞서 이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어제(21일) 언론브리핑에서 이번 주 싱가포르와 베트남, 필리핀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인도태평양 지역은 미국의 우선순위에 있는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서부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동부 지역의 대기질이 급격히 악화했습니다. 미 'CNN' 방송은 어제(21일) 보도에서 서부 지역 산불 연기가 수 천 Km 떨어진 뉴욕 등 동부 연안까지 날아와 대기오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11일 쿠바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진압에 책임 있는 관리들에 "강력한 제재"를 가할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국무부의 줄리 정 서반구 담당 차관보 대행은 21일 트위터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쿠바 국민을 지원하고 이 정권에 책임을 묻기 위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폐간된 홍콩 빈과일보의 전 편집장이 추가로 체포됐습니다. 'AP' 통신은 21일 홍콩 경찰이 빈과일보 전 경영 편집장 람만청을 '외세와 결탁을 공모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경찰이 지난달 빈과일보 사옥을 급습한 이후 체포된 빈과일보 직원은 8명으로 늘었습니다.
존 케리 미국 기후 특사가 중국을 향해 "기후 혼란을 피하려면 탄소 배출량을 더 빨리 줄여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케리 특사는 20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탄소 국경세에 대해 중국 정부와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톰 배럭 전 콜로니캐피털 최고경영자가 아랍에미리트(UAE) 불법 대리인 자격으로 미 정책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체포됐습니다. 미 법무부는 20일 배럭이 트럼프 전 대통령 대선 캠프 때부터 당선 이후 취임위원장, 트럼프 행정부에 이르기까지 비공식 고문으로 활동하며 UAE를 위해 활동한 미등록 해외 정보원이었다는 혐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중국을 방문합니다. 국무부는 오늘(21일) 이같이 밝히며 셔먼 부장관이 방중 기간 톈진에서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등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 일본에 입국한 선수단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대회 출전을 포기한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오늘(21일) 보도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칠레 태권도 선수가 기권했다고 전했습니다.
호주 브리즈번이 2032년 하계올림픽 개최 도시로 확정됐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20 도쿄올림픽 개막 이틀 전인 오늘(21일) 일본 도쿄에서 총회를 열고 2032년 올림픽 개최지로 브리즈번을 선정했습니다.
조브넬 모이스 대통령 암살 이후 정국 혼란이 이어지던 아이티에 아리엘 앙리가 새 총리로 취임했습니다. 어제 취임한 앙리 총리는 오는 9월로 예정된 대선 전까지 아이티의 사실상 지도자 역할을 하게 됩니다.
미국이 조 바이든 행정부 들어 처음으로 소말리아에서 알카에다 계열 테러조직 ‘알샤바브’에 대한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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