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세계 경제성장률이 2%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경고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어제(1일) `로이터’ 통신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적인 영향과 유럽, 중국, 미국의 경기 둔화를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시작된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전사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1만3천 명에 달한다고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보좌관이 밝혔습니다.
최근 유럽 6개국의 우크라이나 대사관 및 영사관에 동물의 신체 일부를 담은 소포가 배달됐다고 우크라이나 관리가 2일 밝혔습니다. 올레 니콜렌코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2일)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에 헝가리와 네덜란드, 폴란드,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그리고 체코 등 유럽 6개 국가에 있는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영사관이 “피가 묻은 소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어제(1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중동 지역에 공급한 첨단 방공체계 나삼스(NASAMS∙National Advanced Surface-to-Air Missile System) 중 일부에 대한 우크라이나 이전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페인 주재 미국대사관에 어제(1일) 우편물 폭탄이 배달됐습니다. 현지 전문가들은 이날 마드리드의 미 대사관에 배송된 우편물 폭탄을 제거했으며, 이는 최근 들어 여섯 번째 우편물 폭탄 관련 사건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이 상호 방위 협력 차원에서 양국의 국방 관련 정보를 공동으로 분석하는 기관을 개설했습니다.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어제(1일) 웹사이트를 통해 리키 럽 주일미군사령관과 야스히코 스즈키 일본 통합막료감부 부참모장이 지난달 29일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에서 미-일 양자 정보분석셀(BIAC∙Bilateral Intelligence Analysis Cell)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1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지원한 개인과 기업을 제재했습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이날(1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이 테러 조직으로 지정한 헤즈볼라에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 회계사 2명과 기업 2곳을 테러 제재 명단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일 정상회담을 갖고 국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재임 기간 중 첫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한 마크롱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만난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은 경제 파트너십과 군사 안보 협력,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기반으로 200년 넘게 이어진 양국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10월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에 비해 0.2% 소폭 상승했습니다. 미 상무부가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의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상승했고, 앞선 달보다는 0.3% 올랐습니다.
유럽 최대 안보협의체인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연례 회의가 1일 폴란드에서 열렸습니다 OSCE는 폴란드 중부 도시 우쯔(Lodz)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OSCE는 러시아와 유럽국가들이 함께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장이지만 러시아는 올해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1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나 우크라이나 문제 등 국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미셸 상임의장은 이날 면담 뒤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은 세계 주요국이자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라며 “시 주석에게 유엔헌장을 존중하기 위해 러시아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극초음속 유도미사일 등 적어도 10개 종류의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1일 일본 방위성이 이같은 계획을 검토 중이라며, 2028 회계연도 이후 음속의 최소 5배로 비행이 가능한 극초음속 유도미사일의 실전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오늘(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존 햄리 소장을 접견하고 미한 관계와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유엔(UN)이 1일 내년도에 재난 등 지원을 위해 회원국들에 미화 515억 달러를 요청했습니다. 내년도 원조금은 전 세계 69개국 3억3천900만 인구를 돕기 위한 것이며, 410억 달러를 요청했던 올해 보다 25% 많은 액수라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이 밝혔습니다.
중국 당국이 며칠 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역 절차 완화 등을 담은 새로운 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오늘(1일)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의 새 대책에는 대량 코로나 검사 축소와 특정 조건 하에서 양성자와 밀접 접촉한 경우 자택 격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 등이 포함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이 1일 영국 의원들의 타이완 방문에 대해 “끔찍한 내정 간섭”이라고 항의했습니다. 영국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날(1일) 성명을 내고, 영국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타이완 방문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30일) 사망한 장쩌민 전 국가주석을 애도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일 시 주석이 어제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우리는 장 동지를 깊이 애도하며, 슬픔을 힘으로 바꿔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의 계획에 따라 모든 면에서 현대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30일 “인플레이션을 낮추기에 충분한 억제 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속도 완화가 이르면 12월 연준 회의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나 레이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에 대응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미-중 경제의 상호 고립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레이몬도 장관은 어제(30일) 미 메사추세츠공대(MIT) 연설에서 중국과의 경쟁에서 미국의 대학들과 반도체와 연구를 위한 정부의 수십억 달러 자금, 그리고 전 세계 강력한 동맹은 미국의 자산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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