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 북한 지도부를 움직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전직 정보 당국자들은 북한 군부 실세이자 엘리트 간부들을 설득해 정권과 분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북한의 보복 위험을 감수한 대대적인 정보전을 최선의 수단으로 제시했습니다. 중국은 북한을 동맹이 아니라 문젯거리로 본다며 한반도 위기 발생 시 북한과의 ‘상호원조조약’에 매이지 않을 것이라고도 내다봤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대북제재 대상 북한 국적자의 신상정보를 대거 보완해 공개했습니다. 일부 제재 대상자에 대해선 ‘전직’이라는 문구를 더해 이들이 더 이상 해당 직종에 종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시사했습니다.
북한 선박 금야호가 러시아 항구에 입항한 가운데 유엔 관계자가 제재 위반 전력이 있는 선박에 대한 억류와 조사 의무를 명시한 안보리 대북 결의 조항을 상기시켰습니다. 여전히 러시아 나홋카 항구에 머물고 있는 금야호의 모습은 민간 위성사진에도 포착됐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북한과의 금융거래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통지문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을 돈세탁과 테러자금 관련 고위험 국가로 유지한 국제기구 결정의 후속조치입니다.
대북제재 위반 전력이 있는 북한 선박이 러시아 극동지역 나홋카 항구에 입항했습니다. 북한 선박의 러시아 항구 입항은 3년 만에 처음입니다.
오는 9월 개막하는 제78차 유엔총회에서 북한 인권 문제가 또다시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18년 연속 채택되고 있는 북한인권결의안이 올해도 표결 없이 합의 방식으로 통과될지 주목됩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28일 “한국과의 협력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계속 가장 중대하고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회사가 또다시 북한 선박의 소유주로 국제기구에 등록하며 대북제재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북한이 중국 중고 선박 4척을 자국 선박으로 등록하면서 올해 북한이 취득한 중국 선박이 모두 18척이 됐습니다.
미국과 일본이 외교∙국방 당국 국장급 협의체인 ‘미일 확장억제대화(EDD)’를 개최하고 역내 안보와 핵미사일 방어 정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미국은 역내 미국 전략자산의 가시성을 높이겠다는 공약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북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의 새 로켓 발사대 주변에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열병식 준비 정황이 포착된 평양 김일성 광장에 대형 구조물이 설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의 새 로켓 발사대 주변에서 새로운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발사대에 자리한 이동식 건물과 비슷한 크기의 하얀색 물체가 식별됐는데, 북한의 새 발사와의 연관성이 주목됩니다.
국무부는 미한 동맹의 협력 분야가 사이버안보는 물론 우주와 핵심 첨단 기술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의 전략 목표를 진전시키기 위해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관계 안정화 의지를 보이면서 악화일로로 치닫던 한중 관계 개선에 관심이 쏠립니다. 워싱턴의 전문가들은 중국이 미국과는 관계 개선에 나선 반면 한국은 소홀히 하는 이중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미중 반도체 전쟁 가운데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손실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무부는 북한의 식량난이 대북 제재 때문이라는 러시아 대사의 주장에 대해 북한 정권의 책임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북한의 인도주의 상황은 정권이 부족한 자원을 무기 개발에 전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북한의 주문자생산방식(OEM) 즉 ‘역외가공’ 형태의 대중국 수출 규모가 최근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올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월별 수출액 기준으론 이미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북한에 대한 ‘고위험국’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북한은 12년째 돈세탁과 테러자금 방지와 관련한 고위험국으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박진 한국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최근 중국 방문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북한에서 열병식 준비 정황이 계속 포착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평양 김일성광장에도 인파가 집결했습니다. 북한이 통상적으로 열병식을 앞두고 김일성광장에 군중을 모은 전례로 볼 때 다음 달 열병식 개최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북한에서 열병식 준비 정황이 계속 포착되는 가운데 평양 김일성 광장에도 인파가 집결했습니다. 다음 달 열병식 개최 가능성과 맞물려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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