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기간 한산했던 북러 접경지역이 다시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양국 군사 협력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주목되는 움직임입니다.
뉴욕에 주재하는 북한 외교관들에게 소장을 전달하지 못한 일본 적군파 테러 피해자와 유족이 이번엔 소셜미디어를 통해 북한에 소송 사실을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법이 공식 소장 전달 방식으로 인정될 경우 다른 대북 소송 건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미국과의 3자 연대를 토대로 훨씬 유리해진 위치에서 중국을 다루고 있다고 미국 전직 관리들이 진단했습니다. 레닌주의가 짙어진 중국 정부는 ‘강한 힘’으로 상대해야 한다며, 일관되고 단호한 대응만이 중국의 행동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일중 정상회의는 더욱 강해진 한국과 일본의 영향력을 행사할 좋은 기회라고도 내다봤습니다.
세계도핑방지기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북한 인공기 게양과 관련해 필요한 경우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반도핑 규정을 계속 준수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과거 유엔 제재를 위반한 북한 유조선이 불법 활동의 온상으로 지목돼 온 중국 해상에서 포착됐습니다. 공식 식별번호를 감추고 언제든 바꿀 수 있는 임시 번호만 단 것 자체가 수상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유엔 안보리 이사회에서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독재자라고 부르면서, 북러 무기거래를 차단하기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박진 외교장관은 북한의 군사력을 증강시키는 모든 거래는 관련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북한의 지난달 중국에서 가장 많이 수입한 품목은 머리카락, 가장 많이 수출한 품목은 가발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유엔 금수품 약 4만 달러어치를 북한에 수출했습니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최근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북한과 러시아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특히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북한의 무기를 공급받는 것은 ‘자기모순적’이고,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한국을 겨냥한 도발이라며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안보리 회의에 직접 참석해 역시 러시아와 북한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뉴욕 유엔본부에 나가 있는 함지하 기자가 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김정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북한에게 손을 벌리는 건 절박함의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이 세계 평화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거래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78차 유엔총회 일반토의가 시작된 가운데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북한의 거듭된 도발을 비판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를 다시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북한과의 무기거래 등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러시아에 대해서는 즉시 전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뉴욕 유엔본부에서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의 거듭된 도발을 비판하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를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즉시 전쟁을 중단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미국의 해외원조 기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한 등 15개 나라를 지원 후보국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들 나라들은 대부분 1인당 국민소득이 2천 달러 수준이지만 인권 문제 등으로 해외 원조를 받을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미국과 일본이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북한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매튜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18일 보도자료에서 “이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을 계기로 지난주 첫 전화통화에 이어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제78차 유엔총회가 미국 뉴욕에서 개막돼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정상들의 일반토의, 즉 연설들이 시작되는데, 이에 따라 각국 정상들이 속속 뉴욕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앞서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거래 문제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면서 북한과 러시아에 책임을 물을 방법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미국 정부는 러시아가 안보리 대북 결의 채택의 주체가 아니라고 한 러시아 외무장관의 발언을 일축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가 실제 무기 거래를 할 경우 유엔 회원국과 대응책을 모색할 것이라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북한의 도발적 행동을 포함한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17일 시작하는 20회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국제사회에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주민을 착취해 재원을 빼돌리고 강제 송환된 탈북민을 잔인하게 처벌하는 북한 정권에 책임을 물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까지 중국 깃발을 달았던 선박 2척이 또다시 북한 선박이 돼 나타났습니다. 이런 식의 북한의 중고 선박 구매는 올해만 벌써 29척째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한편으로는 북한이 최근 공개한 호위함도 30년 전 우크라이나 선박을 개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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