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직 고위 관리들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의 도발을 반기며 북한의 핵 보유를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진단했습니다. 차기 미국 행정부 정책의 불확실성과 국제 정세의 가변성으로 인해 한국 정부가 핵무장 압박을 더 느낄 수 있다고도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 이후 가장 많은 독자 대북제재 조치를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 공조가 확대되고 중국과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개인과 기관이 제재대상에 많이 포함된 점이 주목됩니다.
최근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내 자체 핵무장론에 대한 지지 여론이 높은 것과 관련해, 핵무기 개발이 어렵지는 않지만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와 관련해 한국이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신뢰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미국 정부는 바이든 행정부 들어 가장 많은 독자 대북제재 조치를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규)
미국 정부는 최근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자체 핵무장론에 대한 입장 표명과 관련해 한국이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신뢰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대한 공약을 확인한 사실도 상기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의 대학 연구진이 공동으로 논문을 집필한 사례가 지난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편이 넘는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함께 실었는데 북한 국적자와 과학 분야에서 협력하고, 북한 근로자의 해외 취업이 이뤄진 것은 모두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입니다. 함지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12일부터 열흘 동안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북한과 중국 대학 연구진이 공동으로 논문을 집필한 사례가 지난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편이 넘는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함께 실었는데 북한 국적자와 과학 분야에서 협력한 점, 북한 근로자의 해외 취업이 이뤄진 점이 모두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을 경고한 북한주재 러시아 대사의 발언에 대해 ‘불안정하고 위험한 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과 러시아의 최근 관계 강화 움직임을 지적하면서 동맹, 파트너와 긴밀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을 경고한 주북 러시아 대사의 발언을 비판하며 동맹과의 긴밀한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러시아가 최근 동결됐던 북한 자금을 일부 해제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선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한 해 북한 남포 유류 항구에 50척이 넘는 유조선이 드나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북한에 불법으로 유류가 계속 유입되는 정황을 보여주지만, 유엔은 연간 허용치의 65%밖에 반입되지 않았다는 공식 통계를 내놨습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이 강화되면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진전시킬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이 무기 개발과 조달을 돕는 수단이 되고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북한과 러시아가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확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은 무기 개발과 조달을 돕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유엔 안보리에서 미국이 러시아의 북한제 무기 사용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북한에서 받은 탄도미사일을 최소 9번이나 쐈다고 밝히면서, 러시아와 북한 모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미국이 유엔 안보리에서 러시아의 북한제 무기 사용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북한에서 받은 탄도미사일을 9번이나 쐈다며, 러시아와 북한 모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새 불법 환적지로 지목된 서해 석도 인근 해상에서 이틀 동안 무려 11척의 선박이 수상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적재함을 열고 화물을 옮겨 싣는 듯한 선박이 여기저기서 발견됐는데, 길이 100m가 넘는 대형 선박이 더 자주 출몰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이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한반도 외교·안보 현안에 깊이 관여해 온 캠벨 후보자는 북한의 핵 역량 강화를 심각한 문제로 우려하면서 대북 억지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최근 한국 윤석열 대통령의 북한의 핵 선제 사용 법제화에 대한 비판 발언에 대해 러시아가 북한을 옹호하며 윤 대통령을 비난하자, 한국이 다시 주한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엄중하게 항의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 같은 한국과 러시아의 갈등 상황에서 북러 무기거래는 실체가 있다면서 거듭 비판하고, 대응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가 역내 위험을 가중시킨다고도 지적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 거래 현장으로 지목된 북한 라진항에 지난 닷새 동안 3척의 선박이 드나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수상한 컨테이너 더미와 함께 포착됐는데, 올해 첫 5주 동안 12척째입니다.
북한 선박이 국제해사기구(IMO)의 고유 번호를 감춘 채 변경 가능한 식별번호만을 발신하며 운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 행적을 조회하기 어렵게 만들어 대북제재 위반 전력을 숨기려는 의도인지 주목됩니다.
최근 한국과 러시아가 북한 문제를 놓고 재차 충돌한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북러 무기 거래를 거듭 비판하면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가 역내 위험을 가중시킨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