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러시아가 북한에 무기를 지원할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내며 한국, 일본 등 동맹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 무기 지원 여부는 한국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초 북한 개성공단에서 사라진 한국 버스 80여대가 개성 시내에서 발견됐습니다. 북한이 무단으로 반출한 한국 자산이 공단 바깥에서 이용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된 것인데, 한국 통일부는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라진항의 러시아 전용 석탄 부두에서 또다시 대형 선박이 포착됐습니다. 북러 간 협력이 라진-하산 지역으로도 확대되는 것인지 주목됩니다.
앞선 보도처럼 북한과 러시아가 한쪽이 공격당하는 경우 상호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미국의 전문가들은 이같은 새 협정이 역내 안보 위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 두 나라의 관계 발전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북한이 핵무기를 고도화하는 등 국제사회 비핵화 노력을 더욱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북한과 러시아가 한쪽이 공격당하는 경우 상호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미 전문가들은 역내 안보 위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고도화하는 등 국제사회 비핵화 노력을 더욱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지난달 북중 교역액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과 러시아가 서방의 통제를 받지 않는 결제 체계를 발전시키겠다는 푸틴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미 제재 전문가들은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이 체계를 지원하는 은행에 2차 제재를 가할 경우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북러 무기 거래 현장으로 알려진 라진항에서 길이 115m의 대형 선박이 포착됐습니다.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부터 이틀간 북한을 국빈방문하는 것으로 공식 발표된 가운데, 미국 정부는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 심화에 대한 우려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동맹, 파트너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미국 국무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일정 발표와 관련해 북러 협력 심화에 대한 우려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북한이 올해도 영국 프로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경기를 무단 방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여 경기를 녹화 중계하면서도 유독 한국 선수의 경기만 제외했습니다.
미국의 전직 관리들은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등의 위협이 점증함에 따라 미국의 핵 태세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수명이 다한 노후한 핵무기를 현대화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동맹인 한국의 자체 핵무장에는 반대했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동북아시아의 안보 지형을 바꿀 수도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심화된 북러 간 협력이 역내를 뒤흔들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갖게 된다는 분석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한국을 겨냥한 북한의 도발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올해 대중 쌀 수입액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식량 사정과 북중, 북러 관계 등 북한의 쌀 수입액 감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자국 영해에서 불법 선박 간 환적을 하는 정황이 또다시 포착됐습니다. 100m 길이의 선박이 바다 한 가운데에서 다른 선박과 밀착한 모습이 위성사진에 담겼습니다.
유엔 안보리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 유조선 천마산호가 또다시 러시아 인근 해역에서 발견됐습니다. 진행 방향으로 볼 때 러시아 영해를 막 빠져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러시아 유류 선적 여부가 주목됩니다.
러시아 회사가 북한 라진항에서 중국으로 1만t의 석탄을 운송해 줄 선박을 수배하고 있습니다. 과거엔 북한에서 석탄을 싣고 나온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해 실제로 입찰에 나서는 선박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성사될 지 주목됩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러시아와 중국, 북한, 이란 간 핵 협력에 우려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 결정으로 한국군에 채워진 족쇄를 제거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방적으로 합의를 어겨온 북한의 군사 도발에 맞서 최전방 전력을 강화할 때라고도 강조했습니다. 대북 정보전을 전면 확대하고 북한의 포격엔 포격 시스템 파괴로 맞서야 도발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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