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2차 미북 정상회담에 오른 내용들이 합의를 이루기에 충분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합의에 이르더라도 비핵화 과정이 진전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올해 대북 정제유 공급량을 안보리에 보고했습니다. 러시아는 두 달 연속 평소보다 많은 양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국무부 고위관리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내에 달성할 수 있다며, 북한은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은 물론 모든 대량살상무기를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때까지 제재는 유지될 것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제재가 강화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북 경협사업에 대한 제재 면제 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못박았습니다.
미국은 북한과 건설적인 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연구시설에서 관측된 움직임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했습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복구 조짐을 보였던 동창리 서해 발사장 내 이동식 건물이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과 2주만에 복구된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동창리 서해 발사장 재건 보도에 대해 사실이라면 김정은 위원장에게 매우 실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볼튼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제재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과거 행정부에게 팔았던 것과 같은 물건을 트럼프 행정부에게 또 다시 팔려고 했다며, 전략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2차 미-북 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교환하고, 비핵화에 대한 미국과 전 세계의 입장을 분명히 하는 등 진전을 이뤘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해체 작업을 중단한 동창리 서해 발사장에서 2월 중순 다시 움직임이 관측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규모 미-한 연합군사훈련에 대한 종료 결정이 미-북 정상회담과 별개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대북제재의 영향으로 지난해 북한과 중국의 무역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약 103만 달러어치에 달하는 제재 품목이 거래된 것으로 공식 무역자료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미국이 북한 문제에 있어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룰 때까지 단호한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북한이 ‘대북제재 해제’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2차 정상회담이 결렬됐습니다. 북한은 ‘일부 제재 해제’ 요구가 관철되지 않았다고 주장한 반면, 미국은 ‘모든 제재 해제’ 요구를 받았다며 상반된 입장입니다.
3월과 4월 유엔 안보리 의장국을 맡게 된 프랑스와 독일 정부는 제재 완화나 해제를 논의하기에 현 시점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한중일 외무장관과 잇달아 전화통화를 갖고 2차 미-북 정상회담의 후속조치 등을 논의했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대북제재 해제 여부가 2차 미-북 정상회담이 결렬된 배후로 부각되면서 북한이 해제를 요구한 5개 제재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제재 전문가들은 이들 제재는 대북제재의 일부가 아니라 사실상 전부라고 지적합니다.
1960년대 북한에 납북됐다 풀려난 미 해군 정보수집함 푸에블로호 승조원들이 당시 피해 상황에 대한 증언문과 유사 사건에 대한 법원의 판결문 등을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비핵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차 정상회담 둘째 날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