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오늘 (19일)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한국 정부 차원에서 납북피해 진상규명을 위한 기구를 만든 것은 처음입니다.
한국 국가인권위원회가 북한인권 개선을 이끌어 내기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지침을 마련했습니다. 한국의 국가기관이 북한인권 문제와 관련해 이런 정책지침을 만들어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 외교통상부는 북 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다음 주 러시아를 방문해 러시아의 6자회담 수석대표를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중국의 다이빙궈 국무위원이 9일 평양에서 만나 북-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눈 끝에 모종의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과 한국 두 나라 군 수뇌부는 오늘 (8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해 첫 긴급회동을 갖고 북한의 국지도발 대비계획을 전면 보완키로 했습니다.
미-한 두 나라는 북한의 국지도발에 한국군이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미군이 이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연평도 등 서해 북방 5개 섬에 대해 군사 요새화를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제시찰 위주로 공개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한국 국민들을 분노하게 했고, 북한에 대해 좀더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개성공단이 민간인 희생까지 낸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방북 인원과 물자의 출입이 크게 제한된 데다 존폐 논란도 다시 일고 있습니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한반도의 위기가 높아진 가운데 한국 서해상에서 실시된 미-한 연합훈련이 오늘(1일)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 서해상에서의 미-한 연합훈련 사흘째인 오늘 (30일), 두 나라 군은 대량살상무기가 실려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 선박에 대한 가상의 차단 훈련을 벌였습니다.
한국 서해안에서는 29일 미국과 한국 두 나라 군이 펼치는 실전 같은 고강도 훈련이 펼쳐졌고, 북한의 포격을 받았던 연평도에는 다연장 로켓포 등이 추가로 배치됐습니다.
미국과 한국 두 나라 군은 미 항공모함이 참여한 가운데 28일 오전 6시 한국 서해상에서 나흘 일정의 연합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북한 군 포격을 받았던 연평도는 북한 내륙 쪽에서 26일 포 사격 훈련으로 추정되는 포성이 또 다시 들려 한 때 위기감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대응으로 현재 중국 단둥에 보관 중인 대북 수해 지원 물자를 회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은 공격에 대한 대응 수위를 크게 높이고 민간인이 공격 당했을 경우를 대비한 교전규칙을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24일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해병대 관사 신축 공사현장에서 61살 김치백 씨와 60살 배복철 씨 등 2명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23일 한국 서해안 연평도에 해안포 2백 여 발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이 민간인이 살고 있는 한국 영토를 향해 포 사격을 가한 것은 6.25 전쟁 이후 전례가 없던 일입니다.
한국을 긴급 방문한 미국의 스티븐 보즈워즈 대북 특사는 북한이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공개한 데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와 9.19 공동성명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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