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위장한 북한 노동자들...러시아 군납 공급망 투입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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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법 정의 단체인 'Global Rights Compliance'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노동자들은 학생비자를 이용해 러시아에 입국한 뒤 공장과 생산시설 등에서 일하며 유엔 대북제재를 우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는 일부 북한 노동자들이 하루 최대 18시간, 주 6~7일 근무하며 임금의 최대 90%가 북한 정권에 상납되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