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아시안게임 폐막…중국 종합 1위·2030년 도하로

셰이크 조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총리가 10월 4일 일요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깃발을 전달받고 있습니다.

제20회 아시안게임이 2주간의 열전을 마치고 4일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폐막했습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 OCA의 셰이크 조안 빈 하마드 알사니 회장은 이날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대회 폐막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45개 국가와 지역에서 약 1만1천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역대 최다인 43개 종목에서 경쟁했습니다.

중국은 금메달 169개를 포함해 모두 34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최국 일본은 금메달 83개로 2위, 한국은 금메달 39개를 포함해 150개의 메달을 따내 3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의 13살 수영 선수 위쯔디가 여자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등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앞둔 아시아의 젊은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차기 아시안게임은 2030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