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그래미 올해의 앨범 ‘4회 수상’ 대기록

테일러 스위프트가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6회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 수상 직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미국 최고 음악상 중 하나인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씨가 ‘올해의 앨범상’을 4번째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스위프트 씨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열린 66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2022년 말 발표한 앨범 ‘미드나이츠’로 이 상을 받았습니다.

스위프트 씨의 그래미상 4회 수상은 지금까지 최다 수상자였던 프랭크 시내트라, 폴 사이먼, 스티비 원더의 3회 기록을 깬 것입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상’에는 할리우드 영화 ‘바비’ 수록곡 ‘왓 워스 아이 메이드 포(What Was I Made For?)’를 부른 가수 빌리 아일리시 씨가 선정됐습니다.

또 지난해 1월 발표 뒤 빌보드차트 1위를 기록했던 곡 ‘플라워스’의 마일리 사이러스 씨가 ‘올해의 레코드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래미상은 축음기를 뜻하는 그라모폰(gramophone)에서 명칭이 유래한 상으로, 1959년부터 음반예술계에서 탁월한 업적을 낸 이에게 시상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