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다음 달 4일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28일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공보실은 28일 북한의 핵프로그램과 관련한 모든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김 제1부상이 모스크바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공보실은 또 이 협의가 6자회담을 다시 열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제1부상은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외무부의 블라디미르 티토프 제1차관과 이고리 모르굴로프 차관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핵 협상을 총괄하는 김 제1부상은 앞서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을 찾아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상무 부부장과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 등과 만났습니다.
VOA 뉴스
러시아 외무부 공보실은 28일 북한의 핵프로그램과 관련한 모든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김 제1부상이 모스크바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공보실은 또 이 협의가 6자회담을 다시 열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제1부상은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외무부의 블라디미르 티토프 제1차관과 이고리 모르굴로프 차관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핵 협상을 총괄하는 김 제1부상은 앞서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을 찾아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상무 부부장과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 등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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