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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대법관 후보자 면담 시작


미국의 신임 대법관 후보로 거론되는 에이미 코니 배럿 제7 연방 순회법원 판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제(21일) 차기 연방 대법관 후보자를 면담했습니다.

‘AP’ 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 제7 연방 순회법원 판사를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배럿 판사는 미국 내 보수 진영이 차기 대법관으로 가장 선호하는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다른 후보들도 만날 것이라며, 이번 주에 유세차 플로리다에 가면 바버라 라고아 제11 연방 순회법원 판사도 만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6일까지 연방 대법관 지명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은 최근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 대법관 후임자를 임명하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상원 공화당 지도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새 대법관으로 지명하는 인물을 올해 안에 인준할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새 연방 대법관은 오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한 차기 대통령이 지명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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