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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시위 100일째 이어져


5일 포틀랜드 시위현장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대치하고 있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시위 사태가 5일로 100일을 맞았습니다.

경찰은 이날 밤 화염병 투척 등 폭력 사태가 이어지자 ‘폭동’을 선언하고, 시위대가 즉각 해산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현장에서 한 남성의 발과 다리에 불이 붙은 모습과 주거지에 최루탄이 퍼진 영상이 트위터에 공개됐습니다.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 단체들은 5일부터 7일까지인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100일 기념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도 차량 시위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말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려 사망한 뒤 포틀랜드에서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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