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미 국방장관 “2045년까지 군함 500척 필요"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8일 펜타곤에서 니콜라이 밀리타루 루마니아 국방장관과 회담을 했다.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중국에 대처하려면 오는 2045년까지 500척 이상의 군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6일 미 국방부 해군계획인 '2045 전력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계획은 오는 2045년까지 유인 또는 무인 함정 500척으로 이뤄진 함대를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국이 군사력 현대화를 이루는 2035년 이전에 미군은 355대의 함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계획에는 70~80척의 핵잠수함 전력 외에도 8~11척의 핵 항모, 최대 6척의 경항공모함 전력 운영이 담길 예정입니다.

앞서 에스퍼 장관은 지난 달 미 해군력의 재검토와 관련, 현재 293척에서 355척으로 확대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예산 등 구체적인 내용이 곧 의회에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