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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 '블랙홀 연구' 영 펜로즈 등 3명 수상


2020년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독일 천체물리학자 라인하르트 겐첼 씨가 6일 뮌헨 인근 막스플랑크 천체물리학연구소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올해 노벨 물리학상에 영국 로저 펜로즈를 비롯해 미국 앤드리아 게즈, 독일 라인하르트 겐첼 등 3인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6일 '블랙홀'(black hole)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펜로즈는 '블랙홀 특이점 정리' 등을 발표했으며 겐첼과 겐즈는 우리 은하 중심에 블랙홀 등 별들의 궤도 지배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미국의 겐즈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역대 4번째 여성이 됐습니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로저 펜로즈(왼쪽부터)와 미국 UCLA 대학의 앤드리아 게즈, 그리고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라인하르트 겐첼이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로저 펜로즈(왼쪽부터)와 미국 UCLA 대학의 앤드리아 게즈, 그리고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라인하르트 겐첼이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900만 크로나(약 110만 달러)가 주어집니다. 공동 수상일 경우 이를 공평하게 나눕니다.

앞서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5일 하비 알터와 찰스 라이스, 마이클 호턴 등 3인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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