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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 공격에 터키군 6명 사망... 터키, 46곳 보복 공격


2일 터키군의 대규모 전투차량이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 사르마다를 지나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의 공격으로 터키군 6명이 숨졌다고 터키 국방부가 오늘(3일) 밝혔습니다.

터키 국방부는 이날 시리아군의 포격으로 적어도 6명의 터키군 병사가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시리아 정부군의 공격을 받은 이후 즉각 보복공격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시리아 이들리브 지역 목표물 46곳을 공격했으며, 보복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보복공격에 전투기가 동원됐으며 시리아 정부군 측에서 30~3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시리아 정부군의 공격은 전날 시리아 북서부에 병력을 추가 배치한 지 몇 시간 만에 이뤄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터키 국방부는 터키군이 이들리브에 진입해 현지 당국에 사전 통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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