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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바이든에 "2015 핵합의 복귀 촉구"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지난 8일 테헤란에서 열린 회의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에게 2015년 핵합의 복구를 촉구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8일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에게 2015 핵합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날 차기 미국 행정부가 과거 실수를 만회하고 국제 규범을 존중함에 따라 국제 협정에 복귀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합의에서 탈퇴한 뒤, 이란에 대한 제재를 복구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미국의 제재를 “경제적 전쟁”이라고 언급하며, 이란 국민들이 이에 저항했고, 미국의 최대압박 정책은 실패할 운명이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세계와 건설적인 관계를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도 바이든 후보가 이란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접근법에서 벗어나 세계 공조를 추구하게 될 지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리프 장관은 그러면서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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