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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강경파 외교장관 임명으로 핵 협상 난항 전망"


11일 외교장관으로 임명된 호세인 아미르 압둘라히안 전 외교차관.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11일 새 내각 명단을 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일본 지지통신은 외교장관에 호세인 아미르 압둘라히안 전 외교차관이 인선된 것에 주목했습니다.

일본 지지통신은 이날 압둘라히안 신임 외교장관을 강경파로 분류하면서 이번 인선이 상대적으로 온건한 노선을 추구해왔던 전임 정부와는 달리 새 정부가 외교 분야에서 강경노선을 채택하겠다는 방침이 반영됐다고 전했습니다.

히안 신임 외교장관은 과거 이란혁명수비대 간부로 재직했으며, 지난 2020년 미군 무인기 공격으로 사망한 카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사령관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지지통신은 이번 강경파 인선에 따라 미국과의 핵합의 재협상 문제도 난항을 겪을 가능성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 이 기사는 일본 지지통신을 참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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