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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이란 혁명수비대 92개 도메인 폐쇄


데이비드 앤더슨 미 연방검사.
데이비드 앤더슨 미 연방검사.

미국 검찰이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전 세계에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데 사용한 인터넷 도메인 네트워크를 적발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7일 성명을 내고 이란이 미국과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를 겨냥해 사용해온 92개의 도메인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앤더슨 미 연방검사는 "우리는 이란이 전 세계적인 반체제 운동에 사용하는 92개의 도메인 사용을 중단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이란이 (이 도메인을 이용해) 가짜 뉴스 사이트 뒤에 숨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미 연방수사국(FBI)과 소셜미디어 업체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와의 합동 수사 결과라고 덧붙였습니다.

미 사법 당국의 이번 조치는 다음 달 대선을 앞두고 미국을 겨냥한 외국의 개입을 막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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