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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하루 새 확진자 810여 명 늘어...사망자 17명


한국의 보건 직원들이 서울의 한 지하철 역사에서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810여 명 더 늘면서 총 확진자가 3천150명에 달했습니다.

전날(28일) 2천 명대에 진입한 지 하루 만에 3천 명을 넘긴 겁니다.

이 중 대구, 경북 지역의 확진자가 2천20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구에서는 또 이날 70대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대구에 있는 신천지 종교집단 교인들의 확진 판정 비율이 매우 높음에 따라 이들의 검사가 완료될 때까지는 당분간 환자가 더 폭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번 주말이 바이러스의 지역 사회 확산을 막을 중대한 시점으로 보고 국민에게 외출과 이동을 자제하고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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