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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구축함 '머스틴' 타이완해협 통과


지난 2015년 4월 남중국해에서 진행된 미일 연합훈련에서 미 해군의 '머스틴' 이지스 구축함(왼쪽)과 일본의 '키리사메' 구축함.

미국의 유도탄 구축함 'USS 머스틴'함이 타이완해협을 통과했습니다.

미 7함대는 18일 성명에서 "USS 머스틴함이 이날 국제법에 따라 타이완해협을 정기적으로 항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타이완 해협 통과는 자유로운 인도-태평양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 해군은 국제법이 허용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계속 비행하고 항해하며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머스틴함은 동중국해에서 일본 해군 구축함 '수즈츠키'(JS Suzutusuki)함과 헬리콥터 통합 운용 그리고 다양한 전술·통신 훈련 등을 실시했습니다.

미해군은 지난 몇 달간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에서 활동해왔습니다.

중국은 남중국해의 90%가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주변국과 주권 분쟁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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