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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2021년 한국 미세먼지 규명 공동조사 실시


중국발 스모그의 유입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난 23일 오후 해가 내려앉자 서울하늘을 뒤덮고 있던 먼지층이 붉게 보이고 있다.

국제 사회가 한국의 미세먼지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공동조사에 들어갑니다.

국립환경과학원 등은 오는 2021년부터 4년 동안 ‘제2차 아시아 대기질 국제 공동조사’가 실시된다고 밝혔으며, 여기에는 미국 항공우주국과 벨기에 우주연구소,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를 비롯해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울산과기대 등이 참여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 벨기에, 한국 등 3개국은 지난 10월부터 충남 서산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사항목으로는 정지궤도 환경 위성의 관측항목과 같은 이산화질소와 오존, 에어로졸 등으로 지상에서 상층까지 이산화질소와 오존의 연직 분포도를 관측하는 겁니다.

내년 공동조사는 충남 전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확대되며, 오는 2024년 말 공동조사 결과 보고서가 나올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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