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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아프간 구출작전 가속 "하루 1만2천여명 이송"


지난 16일 아프가니스탄 카불 국제공항에 계류 중인 미 공군 C-17 수송기 주변에 현지 주민들이 몰려있다.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주민 구출 작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미 백악관에 따르면 미군은 지난 23일 아프가니스탄에서 37대의 항공기로 1만 2천 700여명을 이송시켰습니다. 이는 항공기 수송 작전이 시작된 이래 일일 최고치입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23일과 24일 사이 24시간 동안 대피한 사람은 총 2만 1천 600명이며, 이밖에 8천 900여명은 57개 동맹국 항공기로 아프가니스탄을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8월 14일 이후 지금까지 약 5만 8천 700여명의 피난민을 대피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에는 미국인 수천명이 체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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