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지 564돌이 되는 해입니다. 한국에서는 훈민정음이 반포된 10월 9일을 한글날로 기념하고 있는데요. 인도네시아 찌아찌아민족이 한글을 공식문자로 도입하고,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이 크게 늘어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은 크게 높아지고 있는 이때, 세계 60억인구가 공유하는 유명인터넷사이트에 ‘한글’에 대한 잘못된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어 한국의 젊은이들이 이것을 고치기 위해 나섰습니다.
세계 유명지도나 인터넷웹사이트에 한국의 독도와 동해에 대한 표기를 바로 잡아달라 나섰던 한국의 민간활동가들의 단체 반크VANK가 그 주인공인데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민간 사이버외교사절단이라고 불리는 ‘VANK’의 한글 바로알리기 운동을 소개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