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21일 국토안보부 관보를 통해 테러분자들이 정유공장과 핵 발전소같은 공공시설에 테러를 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그러나 자신들이 테러가 임박했다는 확실한 증거는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알 카에다 총책인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 때 수집한 물증들은 빈 라덴이 9.11 테러 10주년을 계기로 대규모 테러공격을 하려 했던 정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이 본 세계 기사
1
미국 정부는 21일 국토안보부 관보를 통해 테러분자들이 정유공장과 핵 발전소같은 공공시설에 테러를 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그러나 자신들이 테러가 임박했다는 확실한 증거는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알 카에다 총책인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 때 수집한 물증들은 빈 라덴이 9.11 테러 10주년을 계기로 대규모 테러공격을 하려 했던 정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