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의 연례 연합 연습인 ‘자유의 방패 (프리덤 실드)’가 19일 마무리된 가운데, 이번 훈련을 통해 양국 간 연합 전투 준비태세를 강화했다고 한미연합군사령부가 밝혔습니다.
한미연합군사령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히고, 이번 연습의 핵심은 계획이 실제 작전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이번 연습은 한·미 간 합의에 따라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준비를 지속해 나가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엔군사령부와 한미연합사, 주한미군의 수석 부사관인 로빈 볼머(Robin Bolmer) 상사총장은, 이번 연습을 통해 “한미 및 유엔군 연합 부대가 싸우고 승리할 준비가 된 합동군임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격 억제와 한반도 방어에 집중하며 연합 전투 준비태세를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습에는 유엔군사령부 회원국과 중립국 감독위원회(NNSC) 대표도 참여하여, 휴전협정 준수 여부와 방어적 성격을 검증했습니다.
자유의 방패 26은 양국 동맹의 강력한 결속력과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안정을 유지하려는 지속적 의지를 보여줬으며, 이번 연습을 통해 연합군은 현실적인 위협 대응 능력과 연합 전투 준비태세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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