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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모리얼데이 맞아 전몰 장병 추모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의 묘역별 성조기 꽂기 행사 (자료 사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의 묘역별 성조기 꽂기 행사 (자료 사진)

미국은 25일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미군 전몰 장병을 기리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열리는 헌화 행사에 참석해 연설할 계획입니다.

이날 워싱턴에서는 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 전몰 장병들을 추모하는 야간 촛불 행사, 수도 곳곳의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행사들이 개최됩니다.

메모리얼데이를 앞두고 미 육군 장병들은 알링턴 국립묘지 내 26만 개의 묘소에 성조기를 꽂았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은 소셜미디어 ‘X’에 메모리얼데이 메시지를 올리며 “우리는 언제나 그들의 희생에 걸맞는 삶을 살고, 그 숭고한 뜻을 기억하며, 최고의 희생을 치른 용감한 미국인들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모리얼데이의 기원은 1860년대 미국 남북전쟁 직후로 거슬러 올라가며, 1888년 미 의회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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