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에 북한의 김정은이 처음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자, 김정은의 머리 모양에서부터 옷차림까지, 모든 것이 관심을 끌었는데요. 심지어 김정은이 찬 시계까지 화제가 됐습니다. 손목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알려주는 기계가 아니라, 그 사람의 지위와 재산 정도, 또 취향까지 보여주기 때문인데요. ‘호기심으로 배우는 역사’, 오늘은 시계의 역사를 돌아보겠습니다. 담당에 부지영 기자입니다.
지난 2010년에 북한의 김정은이 처음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자, 김정은의 머리 모양에서부터 옷차림까지, 모든 것이 관심을 끌었는데요. 심지어 김정은이 찬 시계까지 화제가 됐습니다. 손목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알려주는 기계가 아니라, 그 사람의 지위와 재산 정도, 또 취향까지 보여주기 때문인데요. ‘호기심으로 배우는 역사’, 오늘은 시계의 역사를 돌아보겠습니다. 담당에 부지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