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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으로 배우는 역사] 우편제도


요즘 미국 연방 우정국이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바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재정적자 때문인데요. 전자우편 이용이 늘어나면서 우편물 양은 계속 줄어드는 반면에, 노조와의 계약 때문에 직원 수를 함부로 줄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정국을 살리기 위해, 토요일 배달을 중단하는 방안 등 여러 가지 해결책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호기심으로 배우는 역사’, 오늘은 미국 우정국과 우편 서비스의 역사를 돌아보겠습니다. 담당에 부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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