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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으로 배우는 역사] 커피 (2)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이란 책을 쓴 작가 윌리암 유커스 씨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커피는 어느 나라든지 들어가기만 하면 혁명을 일으킨다고 말이죠. 커피에는 정신을 각성시키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그러니까 커피를 마시면 사람들 정신이 깨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사람들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독재자들에겐 위험한 일이 된다는 건데요. ‘호기심으로 배우는 역사’,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커피의 역사를 들여다봅니다. 담당에 부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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