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24일 러시아의 전면 침공 4주년을 맞았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저항"과 "엄청난 용기"를 언급했습니다.
미국은 전쟁 종식을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 협상을 중재해 왔으며, 지난주에는 스위스에서 최근 협상이 진행됐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4일 영상 메시지에서 우크라이나가 "우리의 독립을 지켜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이우의 전사자 추모비 앞에서 연설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젠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나는 확신한다”며 “우크라이나에 직접 와서 우리의 삶과 투쟁을 두 눈으로 보고, 우리 국민과 이 고통의 무게를 직접 느껴봐야만 이 전쟁이 진정 무엇에 관한 것인지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차례에 걸쳐 우크라이나에서의 유혈 사태를 반드시 끝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매주5천 명에서 7천 명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대부분 군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념일을 앞두고 앤드루 퍼즈더 주유럽연합 미국 대사와 매튜 휘태커 주나토 미국 대사는 우크라이나와 나토 동맹국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강력한 미국의 군수 생산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두 대사는 23일 폴리티코에 공동 기고한 글에서 역외 조달을 제한하면서 유럽 내 생산 확대에 초점을 맞춘 유럽연합의 정책 방향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두 대사는 다른 나라들이 생산할 수 없는 탄약과 방공 시스템의 생산량을 정당화하기 위해 미국 생산 라인에 충분한 주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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