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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이란 드론 대응 위해 어떤 나라의 지원도 수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드론 공격 대응과 관련해 어떤 국가의 지원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의 지원 제안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분명히 어떤 나라로부터든 지원이 있다면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28일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시작한 이후, 중동 국가들을 겨냥한 이란제 드론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지원 요청을 받았다고 이번 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한 수단을 제공하고 요구되는 안보를 보장할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 전문가들이 현장에 배치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지원 제안과 관련한 입장을 확인하기 위한 VOA의 논평 요청에 이 사안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통령이 로이터 통신에 밝힌 발언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이번 주 또 한 차례 포로 교환을 실시했다고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가 밝혔습니다.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X에 올린 글에서 최근 제네바에서 열린 3자 회담 합의에 따라 1천 명 규모의 포로 교환이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외교 노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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