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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트럼프' 체니, 예비선거 패배...바이든 '인플레 감축 법안' 서명 


리즈 체니 미 하원의원이 예비선거일인 16일 와이오밍주 잭슨 집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공화당 내 대표적인 ‘반트럼프’ 인사인 리즈 체니 하원의원이 당 내 경선에서 패배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기후변화 대응과 의료 보장 확충을 골자로 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어서 오는 11월에 있을 중간선거를 앞두고 틱톡과 페이스북과 같은 주요 소셜 미디어 그룹들이 선거 관련 잘못된 정보의 전파를 막기 위한 조처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첫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공화당 중진 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오는 11월 본 선거에 나설 후보를 뽑는 예비 선거가 16일 와이오밍주와 알래스카주에서 있었는데요. 와이오밍주를 대표할 연방 하원의원 공화당 경선에서 리즈 체니 의원이 패배했습니다.

진행자) 체니 의원의 승패에 많은 관심이 쏠리지 않았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체니 의원은 공화당 내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어 온, 대표적인 ‘반트럼프’ 인사 가운데 한 명이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체니 의원에 맞설 후보로 해리엇 헤이그먼 후보를 직접 골라 후보로 내세웠는데요. 변호사 출신으로 전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을 지낸 헤이그먼 후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에 힘입어 체니 의원의 두 배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며 와이오밍주 공화당 하원 의원 후보로 공식 선출됐습니다.

진행자) 체니 의원이 경선 결과와 관련해서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기자) 네, 체니 의원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2020년 대선에 대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거짓말을 따를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민주주의 체제를 흐트러트리고 공화국의 근간을 공격하는 그의 노력이 지속되게 하도록 요구받았을 것”이라며 “그것은 내가 택할 수도, 택하지도 않았을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이번 결과를 두고 어떤 평가가 나오고 있나요?

기자) 일각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있어 중요한 승리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앞서 연방 하원은 작년 1월 6일 의사당 난입 사태와 관련해 선동 혐의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는데요. 당시 공화당 하원의원 197명 가운데 10명이 탄핵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들 10명의 공화당 의원에 분노하면서 11월 중간선거에서 당선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이들 의원이 중간 선거 출마를 포기하거나 경선에서 패배하는 등 쓴잔을 마시고 있는 가운데 체니 의원마저 재선이 불가능하게 된 겁니다.

진행자) 그렇다면, 이제 체니 의원의 정치적 생명도 끝났다고 봐야 할까요?

기자) 그렇게 보기는 어렵습니다. 체니 의원은 앞서 경선에서 패배하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는 대통령 집무실 근처에 오지 못하도록 싸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미 언론은 이를 위해 체니 의원이 오는 2024년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을 막는 역할을 할 거라는 겁니다.

진행자) 체니 의원이 이번 경선에서 패하긴 했지만, 정치적 입지가 단단한 인물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체니 의원은 조지 H.W. 부시 행정부에서 국방장관을 지낸 데 이어 조지 W. 부시 대통령 재임 시절 부통령을 지낸 딕 체니 전 부통령의 딸입니다. 체니 전 부통령은 지난 1979년부터 와이오밍주를 대표한 6선 하원의원이었는데요. 그만큼 체니 가문은 와이오밍주에서 영향력이 큽니다. 딸인 체니 의원 역시 3선 의원으로 공화당 내 서열 3위에 해당하는 의원총회 의장직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진행자) 하지만 의장직에서 결국 내려오지 않았습니까?

기자) 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입장 차이로 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다 지난 5월, 의장직을 박탈당했습니다. 체니 의원은 또 의사당 난입 사건을 조사하는 하원 특별위원회에 속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의사당 난입 사건 당시의 행적과 부정 선거 주장에 대한 조사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와이오밍주의 경선 결과 살펴봤고요. 이날(16일) 알래스카주에서도 예비 선거가 있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기자) 알래스카주에서는 연방 상원과 하원의원 후보를 뽑았는데요. 우선, 상원의원 후보의 경우 리사 머카우스키 의원이 지지율 선두를 보이며 11월 중간선거에 나올 수 있게 됐습니다.

진행자) 머카우스키 의원도 공화당 내에서 중진으로 꼽히죠?

기자) 그렇습니다. 머카우스키 의원은 지난 2003년부터 알래스카주를 대표하는 상원의원으로 재임 중인데요. 당내에서 비교적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는 온건파로 꼽히고요. 작년 2월 상원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부결될 당시, 찬성표를 던졌던 공화당 의원 7명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보복 대상 가운데 한 명이었던 건데요. 머카우스키 의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는 켈리 시바카 의원과 11월 8일 중간선거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진행자) 그런데 두 후보 모두 공화당 소속 아닙니까? 보통 선거에서는 민주, 공화 각 당의 경선을 통과한 후보들이 맞붙지 않나요?

기자) 알래스카주만의 독특한 투표 제도 때문에 그렇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새로운 투표 방법이 도입됐는데요. 유권자들은 당에 상관 없이 자신이 선호하는 후보의 순위를 매기고요. 또 당적에 상관없이 가장 표를 많이 받은 상위 4명의 후보자가 11월 8일 중간선거에 나가는 겁니다.

진행자) 알래스카주의 하원의원 예비 선거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요?

기자) 네, 하원의원 후보 선거에는 새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도전에 나서 관심이 쏠렸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페일린 후보와 또 다른 공화당 소속인 닉 베기지 후보 그리고 민주당 소속의 메리 페톨라 후보가 일단 중간선거에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이고요. 나머지 한 명의 후보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진행자) 예비선거 결과가 이렇게 나왔는데, 더 중요한 건 중간 선거에서 최종 승자가 누가 되느냐 아니겠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와이오밍과 알래스카주 모두 공화당이 확실한 우세를 보이는 지역이기 때문에 이번 중간선거에서도 공화당 후보들이 승리할 것으로 보이고요. 따라서 이날(16일) 예비선거 결과가 의회의 다수당 결정 여부에는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 바이든(왼쪽 두번째) 미국 대통령이 16일 백악관에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서명한 직후 펜을 조 맨친 상원의원에게 건네고 있다. 왼쪽부터 맨친 의원, 척 슈머 상원 민주당 대표, 바이든 대통령, 짐 클라이번 하원 민주당 원내 총무.
조 바이든(왼쪽 두번째) 미국 대통령이 16일 백악관에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서명한 직후 펜을 조 맨친 상원의원에게 건네고 있다. 왼쪽부터 맨친 의원, 척 슈머 상원 민주당 대표, 바이든 대통령, 짐 클라이번 하원 민주당 원내 총무.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다음 소식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간 선거를 앞두고 주요 법안에 서명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16일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중간 선거를 3개월 앞두고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으로서는 큰 정치적 승리를 거둔 셈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해당 법안은 “민주주의가 여전히 미국에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해당 법안이 초당적인 지지는 받지 못했죠?

기자) 네, 민주당이 다수당인 하원에서는 220대207로 통과했는데요. 상원에서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상원 의장으로서 한 표를 행사하면서 50대 50 동수를 깨고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서명식에서 “이 역사적인 순간에 민주당은 미국인의 편에 서는 표결에 섰고, 공화당은 특수 이익의 편에 섰다”며 법안에 반대한 공화당 의원들을 비판했습니다.

진행자) 바이든 대통령이 이 법안에 서명하기까지 곡절이 많았다고요?

기자) 네,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은 바이든 대통령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더 나은 재건’ 법안에서 나왔습니다. 법안의 당초 규모는 2조 달러에 달했는데요. 하지만 예산 규모와 내용을 두고 공화당 측과 논의를 벌인 끝에 법안 규모가 많이 축소된 겁니다. 게다가 민주당 대 중도파 의원인 조 맨친 의원의 반대로 법안은 좌초될 뻔하기도 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서명식에서 “이 법안에 서명하기 위해 18개월을 기다렸다”며 “조, 나는 당신을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다”라고 말한 후 법안에 서명한 펜을 맨친 의원에게 건넸습니다.

진행자) 1년 반 동안 바이든 대통령이 기다린 인플레이션 감축법, 이제 대통령이 서명했으니 정식으로 법이 된 건데요. 16일 대통령 서명 즉시 발효되지 않았습니까? 어떤 법인지 그 내용을 좀 알아볼까요?

기자) 기후변화 대응과 의료비용 절감, 대기업 증세 등 광범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선,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에 3천690억 달러를 투자하는데요. 이를 통해 국민들의 청정에너지 사용을 촉진하고 전기 자동차 구입을 장려함으로써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흔히 ‘오바마케어(Obamacare)’라고 부르는 ‘적정부담 건강보험법(ACA)’ 확대를 위해 640억 달러를 투자하는 내용도 담고 있는데요. 의료보험 보조금을 확대하고 처방 약값을 잠재적으로 낮춤으로써 의료비를 절감한다는 계획입니다.

진행자) 대기업 증세는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네,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기업, 특히 연방 법인세를 내지 않는 기업에 최소 15%의 법인세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렇게 세수 증대를 통해 대규모 정부 지출의 재원을 마련하는 건 물론이고, 이를 통해 총 3천억 달러 이상의 정부 재정 적자를 줄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이름부터 인플레이션 감축법인데, 법이 시행되면 4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물가를 과연 어느 정도나 낮출 수 있을까요?

기자) 공화당은 기업 증세가 물가 상승을 가져옴으로써 인플레이션을 더 악화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앞서 미 의회예산국(CBO)을 비롯한 초당파적 분석기관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휘발유와 식품 등 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을 직접 다루지 않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처방약 비용과 에너지 가격을 줄임으로써 일부 미국인들은 지출을 줄일 수 있고, 10년 안에는 인플레이션을 약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래도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쪽에서는 역사적인 일로 평가하고 있다고요?

진행자) 맞습니다. 특히 의회가 최근 3개월 동안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을 비롯해 참전용사 지원 혜택을 늘리는 법안, 반도체 산업 육성 법안, 총기 구매 시 신원조회를 강화하는 법안 등을 잇달아 통과시켰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좀 저조하지만, 이런 입법 성공을 통해 민주당은 오는 중간선거에서 주도권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애플리케이션 로고 (자료사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애플리케이션 로고 (자료사진)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한 가지 소식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앞서 중간선거 예비선거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주요 소셜 미디어 업체들이 이번 중간선거와 관련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고 하는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가장 최근 나온 발표는 동영상 공유 업체인 '틱톡'의 발표입니다. 틱톡은 17일, 오는 11월에 있을 선거와 관련한 정책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틱톡이 발표한 새로운 정책을 알아보기에 앞서, 먼저 틱톡이 뭔지 간략히 알아볼까요?

기자) 네. 틱톡은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ByteDance)’가 소유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데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다른 서비스와 달리 틱톡은 몇 초에서 1분 등 아주 짧은 길이의 동영상, 즉 '숏 폼' 공유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진행자) 미국에서 틱톡의 영향력이 상당히 크죠?

기자) 그렇습니다. 시장조사 기관 '이마케터(eMarketer)' 분석에 따르면 미국 내 틱톡 이용자들의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50분에 달하는데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다른 서비스 이용 시간보다 거의 10분 이상 많습니다. 틱톡 사용에 있어서 특히 주목되는 것은 10대나 20대 등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의 이용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입니다.

진행자) 그렇다면 틱톡이 중간선거와 관련해 어떤 정책을 발표했는지 알아볼까요?

기자) 네, 틱톡은 먼저 선거 센터를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센터를 통해서 유권자들이 투표 장소와 각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겁니다. 또, 앞으로 해당 플랫폼을 통해서 공유되는 게시물 가운데 정부나 정치인, 정당 등 선거와 관련한 게시글에 대해서는 따로 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게시글에 달린 표시를 누르게 되면 틱톡의 선거 센터로 이동해 선거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틱톡의 설명입니다.

진행자) 틱톡은 게시물에 대한 관리에도 나서겠다고 했군요?

기자) 맞습니다. 게시물과 관련한 관리는 몇 가지 큰 부분이 있는데요. 틱톡은 우선 잘못된 정보의 전달이나 확산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폴리티팩트'와 '리드 스토리스' 등과 같은 '사실 확인(Fact-checking)' 조직과 협력해 잘못된 정보를 걸러내겠다는 설명입니다. 또, 자사 인력과 인공지능을 투입해 선거 관리자 등에 대한 위협이나 선거와 관련한 잘못된 정보를 탐지하고 제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행자) 그밖에 또 어떤 내용이 있죠?

기자) 네. 틱톡에 게시물을 올리는 사람과 관련한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틱톡은 기본적으로 선거 광고를 허용하지 않는데요. 선거 광고를 하려는 측에서 이런 규정을 피하려고 일반 게시물인 것처럼 꾸민 선거 광고 게시물을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례로 틱톡에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 이른바 '인플루언서'들에게 돈을 주고 이들이 대신 선거를 광고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하는데요.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자들과 기관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틱톡 측은 설명했습니다. 틱톡은 그러면서 만약 돈을 받고 올린 선거 관련 광고성 게시물을 적발할 경우 이를 삭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진행자) 다른 SNS 서비스도 살펴볼까요?

기자) 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보유한 '메타'는 틱톡의 발표가 나오기 하루 전에 공개한 성명에서 오는 중간선거에 대한 자사의 접근법은 기본적으로 지난 2020 대선 때의 정책, 규정 등과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메타는 그러면서 지난 한 해 동안에만 50억 달러의 자금과 40개 이상의 팀을 투입해 관련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선거에 개입하려는 시도를 차단하고 사람들이 언제 어떻게 투표해야 하는지 돕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메타는 또 중간선거 1주일 전부터 신규 정치 광고 등을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가 하면 다른 SNS 업체인 '트위터'는 지난주 게시글 이용에 있어 선거와 관련한 유해한 잘못된 정보에 대해 따로 표시하고 이에 대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연계시켜 놓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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