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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새 국토안보부 장관에 ‘멀린 상원의원‘ 지명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사진 왼쪽)과 마크웨인 멀린 상원의원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사진 왼쪽)과 마크웨인 멀린 상원의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 국토안보부를 이끌 새 장관에 마크웨인 멀린 공화당 상원의원을 지명하고, 현 장관인 크리스티 놈 장관은 새 직책으로 이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오클라호마주 공화당 소속 멀린 상원의원이 오는 31일부터 새롭게 국토안보부 장관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멀린 지명자는 상원 의회의 인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멀린 지명자는 국경을 안전하게 지키고, 이주민 범죄와 살인범 등 범죄자들이 불법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것을 막으며, 불법 마약의 폐해를 끝내고,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쉼 없이 일할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크리스티 놈 장관의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우리를 위해 훌륭하게 봉사했고 수많은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크리스티 놈 장관이 ‘아메리카의 방패(Shield of the Americas)’로 불리는 새로운 서반구 안보 구상의 ‘특별 대사’로 임명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 구상은 7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에 올린 글에서 “13개국이 참여하는 새로운 안보 구상인 ‘아메리카의 방패’ 특별 특사로 크리스티 놈과 함께 일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또 크리스티 놈 특사가 “서반구의 안보와 번영을 증진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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