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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새 국토안보부 장관 지명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과 마크웨인 멀린 오클라호마주 상원의원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과 마크웨인 멀린 오클라호마주 상원의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 새로운 국토안보부 장관을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 장관인 크리스티 놈 장관은 다른 직책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 소셜’에 공화당 소속 마크웨인 멀린 오클라호마주 상원의원이 3월 31일부터 국토안보부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관 지명은 상원의 인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웨인 멀린 상원의원은 국경을 안전하게 지키고, 이민자 범죄와 살인범 등 범죄자들이 불법적으로 미국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불법 마약 문제를 끝내고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 정부를 위해 훌륭하게 봉사했으며 수많은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며 크리스티 놈 장관의 그동안의 역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크리스티 놈 장관이 ‘아메리카스 실드(Shield of the Americas)’로 불리는 서반구 안보 구상에서 특별 특사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구상은 8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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