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일본과 타이완간 새로운 비행기 직항 노선을 홍보하기 위해 타이완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도꾜 하네다 공항과 타이페이 쑹산 공항 사이의 직항 노선을 운항하는 첫 여객기 편으로 타이완에 도착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그 후 타이완의 마잉주 총통과 회담했습니다.
타이완의 관영 중앙 통신은 마잉주 총통의 말을 인용해 두 공항 사이의 직항 노선 개설은 타이페이와 도꾜간 여행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양국간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베씨는 지난 2006년과 2007년 사이 일본 총리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