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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통신업체, 북한에 인터넷 서비스 개시


지난해 1월 평양 김일성종합대학 컴퓨터실에서 한 학생이 인터넷 검색을 하고 있다.

러시아 통신업체가 북한에 새로운 인터넷망을 구축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여러 언론 매체가 2일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인터넷 흐름을 관찰해온 다인 리서치와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인터넷 통신 업체인 ‘트랜스텔레콤’이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랜스텔레콤은 러시아 국영 철도회사의 자회사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2010년부터 중국의 통신회사인 차이나유니콤을 이용해 인터넷 연결을 해왔습니다. 러시아의 트랜스텔레콤은 북한 인터넷 연결의 60%를, 그리고 중국의 차이나유니콤은 40%를 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또 다른 인터넷 접속 통로를 확보함으로써 북한의 사이버 공격 능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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