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피아노와 함께 살다 피아노와 함께 죽은 음악가! 바로 폴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고전 음악가 프레드릭 쇼팽입니다. 마흔 채 못 되는 짧은 생을 살다가는 동안, 평생 피아노 곡밖에는 쓰지 않았다고 해도 좋을 만큼, 쇼팽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피아노에 녹여낸 거장인데요. 사람, 사람들, 오늘은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우는 프레드릭 쇼팽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담당에 박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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