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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동맹 강화 재확인…호르무즈 항행 자유 논의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이 27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이 27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이 27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만나 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국무부의 토미 피곳 대변인은 성명에서 랜도 부장관과 후나코시 차관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는 어떠한 행동에도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진전시키기 위해 억제력을 강화한다는 공동의 의지도 재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양측은 또 호르무즈 해협 상황과 항행의 자유의 중요성에 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아울러 주요 산업 분야에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을 강화해 세계 경제안보를 증진한다는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후나코시 다케히로 사무차관은 27일부터 29일까지 워싱턴 D.C.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이와 관련해 후나코시 차관이 랜도 부장관 등을 만나 현재의 국제 정세를 고려해 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비롯한 폭넓은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조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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