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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미군과 19~30일 연례 호국훈련 실시..대규모 야외기동훈련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인 호국훈련 진행 모습(출처: 합참)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인 호국훈련 진행 모습(출처: 합참)

한국군과 미군의 연례 야외기동훈련인 호국훈련이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다고 한국군 합동참모본부(합참)가 15일 밝혔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호국훈련은 한국군 주도의 자주국방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하반기 시행되는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으로, 주한미군 전력 일부도 참가합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에 대해 “지·해·공 다영역에서 합동전력을 통합운용해 합동성과 실전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최근 전쟁 양상과 현실적 위협을 고려해 실제 대항군 운용 및 쌍방훈련 등 실전적 야외기동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합참 전투참모단의 지휘소 훈련 및 각종 전술토의를 병행함으로써 어떠한 위협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호국훈련에서는 지난 8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조기 종료되면서 시행하지 못한 연합 야외기동훈련 7건 중 2건이 병행 실시되며, 나머지 5건은 연내 실시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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